라오스에서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티코스터입니다.
대나무에 천연염색을 하고 가장자리에는 페브릭천을 덫대어 처리한
자연 그대로의 티코스터(컵받침대)입니다.
4.5인치 사즈로 대략 11cm정도입니다.

특히 티코스터에 덫댄 패브릭은 베틀로 짠 직물로서
시간이 오래지나도 고유의 자연스러움을 가지고 있으며,
흡수성과 통기성이 매우 좋아서 냄새가 나지 않고 잘 마르며
디자인까지 이뽀서 살림의 재미를 더해줄 거에요.^^

단, 티코스터가 오염이되어 세탁을 할 경우 염색한 대나무에서 물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
그냥 너무 놀라지마시고 말리시면 다음번에는 빠지는경우가 줄어듭니다.(경험담입니다.-_-)
시원한 음료를 마실때도 주의요망이요!
마음 따뜻해지는 디자인으로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.

Laos Handmade 100%

모두 라오스에서 대나무를 염색하고 엮어서 만든 핸드메이드 티코스터(컵받침대) 입니다.
모두 핸드메이드라서 같은 디자인이라도 톤이나 색상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유별난 느낌은 나지 않습니다. 이것이 진정한 핸드메이드이지요.
묘하게 집안의 식기들과 바로 어울어집니다.

[ 대나무의 효능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]

대나무의 옛날부터 버릴것이 없는 귀한 대접을 받는과 동시에 서민들의 삶과 함께였습니다.
죽순과 수액은 여러가지 건강식품과 치료제 및 식재료로 사용이 되었고
나무는 생활용품과 가방 그리고 옛시절에는 무기로도 많이 사용되었습니다.
대나무를 ​태워서 만든 숯은 세포의 크기가 크고 ​세포간격이 넓어서
보수성, 통기성, 흡수성과 축열성이 뛰어납니다.
대나무의 여러가지 효능중에 잘 알려진 것이 냄새를 제거하고
불순물을 흡착함으로써 정화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.
이 외에도 대나와 그숯을 실내에 함께 두면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​고
심신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대나무는 찬 성분이 있어서 마음을 진정시키고, 열을 내려준다고 합니다.

Laos Handmade 100%